미국, 호주, 캐나다 등 일부 국가는 입국심사 기준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사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입국 거부 또는 강제 귀국 당할 수도 있습니다. 입국심사는 단순한 절차가 아닙니다. 특히 미국, 호주, 캐나다처럼 기준이 엄격한 국가는 사전 준비 없이는 입국 거부를 당할 수 있어요. 본문에서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가 TOP5를 소개하고, 각국 심사 기준과 꼭 필요한 준비물까지 정리했습니다.
🇺🇸 1. 미국
미국은 입국심사 과정이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ESTA를 발급받은 경우에도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인터뷰 방식의 심사가 많고, 경비원들의 질문도 다양하게 이어질 수 있어 준비가 필수입니다.
✅ 필수 준비 서류
- 여권 (6개월 이상 유효)
- ESTA 승인서 또는 비자
- 왕복 항공권
- 체류 계획 (호텔, 일정 등)
- 재정 증빙 (은행 잔고, 카드 등)
🌏 2. 호주
호주는 워홀, 관광, 유학 등 입국 목적에 따라 입국심사 절차가 다르게 적용되며, 특히 공항에서 입국 목적 관련 질문이 매우 자세히 진행됩니다. 가방 검역도 철저하므로 금지품목 사전 확인이 중요합니다.
✅ 필수 준비 서류
- ETA 혹은 비자 승인서
- 입국 신고서
- 체류 계획서
- 재정 증명 (통장 사본, 잔액 증명 등)
🍁 3. 캐나다
캐나다 입국심사는 유학생이나 관광객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교적 상세한 검토가 진행됩니다. 특히 전자여행허가(eTA)를 받았더라도 입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 필수 준비 서류
- 여권 및 eTA
- 체류 주소 (친척/호텔 등)
- 왕복 항공권
- 유학일 경우 입학허가서
- 재정 증빙 서류
🇬🇧 4. 영국
영국은 특히 워홀 비자 및 Tier4 학생비자를 갖고 입국하는 경우 심사 질문이 매우 구체적입니다. 체류 목적과 일정, 거주지 등을 꼼꼼히 체크합니다.
✅ 필수 준비 서류
- 유효한 여권
- 영국 비자 (Tier4, 관광 등)
- 숙소 예약 내역
- 재정 증빙
- 귀국 항공권
🗾 5. 일본
일본은 입국심사가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지만, 워홀이나 유학의 경우 체류 목적 확인 서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출입국관리 자동화 절차도 강화되어 사진·지문 등 생체정보 수집도 병행됩니다.
✅ 필수 준비 서류
- 여권
- 비자 혹은 단기체류 입국 승인
- 숙소 정보
- 일정표 및 귀국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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