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항공사1 FSC 와 LCC : 우리는 저가 항공사를 오해하고 있습니다. LCC라고 불리는 제주항공, 티웨이, 진에어 등의 항공사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계신가요? FSC에 비해 티켓은 싸지만 좌석도 좁고, 서비스도 별로고, 불편하고..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정확한 개념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들의 개념과 오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LCC 란? 항공사의 사업 모델은 FSC (Full Service Carrier), LCC (Low Cost Carrier)로 나뉜다. 흔히들 대형항공사/저가 혹은 소형항공사로 생각하지만 항공사의 규모만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LCC는 저가 항공사로 많이들 알고 있는데, 저'비용'을 추구하는 항공사이다. 그럼 LCC가 어떻게 저비용(Low Cost)을 추구한다는 것일까? 1. 서비스 간소화 3시간짜리 노선에 일등석, 비즈.. 2024.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