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방빙(Anti-icing)은 얼음이 생기지 않게 미리 막는 것, 제빙(De-icing)은 이미 생긴 얼음을 없애는 것이다.
- 날개 앞전·엔진 흡입구는 블리드 공기로 데우고, 피토관·윈드실드는 전기로 데운다.
- 지상 제빙액은 Type I(제빙용)과 Type II·IV(방빙용)로 나뉘며 홀드오버 타임이 핵심이다.
방빙과 제빙은 무엇이 다를까?
| 구분 | 방빙 (Anti-icing) | 제빙 (De-icing) |
|---|---|---|
| 목적 | 얼음이 생기지 않게 예방 | 이미 생긴 얼음 제거 |
| 작동 시점 | 착빙 조건에 들어가기 전·들어가자마자 | 얼음이 어느 정도 쌓인 뒤 |
| 대표 방식 | 열(블리드 공기·전기), 방빙액 | 공기식 부츠(Boot), 제빙액 |
| 대표 위치 | 날개 앞전, 엔진 흡입구, 피토관, 윈드실드 | 소형기·터보프롭 날개 앞전 부츠 |
쉽게 외우면 Anti는 '미리 막기', De는 '떼어 내기'다.
항공기 어디를 어떻게 데울까?
- 날개 앞전 슬랫·엔진 카울 흡입구: 엔진 블리드 공기(뜨거운 압축 공기)를 보내 데운다. 열적 방빙(Thermal Anti-icing).
- 피토관·정압공·AOA 센서·TAT 프로브: 전기 히터로 데운다. 얼면 속도·고도 지시가 틀어지므로 아주 중요하다.
- 조종석 윈드실드: 유리 사이의 투명 전도막에 전기를 흘려 데운다. 결빙 방지와 함께 조류 충돌 시 유리 강도를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 배수구(Drain Mast)·급수 배관: 전기 히터로 동결을 막는다.
💡 피토 히트는 지상에서 오래 켜 두면 과열될 수 있다. 지상 점검 시 켜는 시간과 확인 방법은 AMM을 따른다.
부츠(Boot) 방식은 어떻게 얼음을 떼어 낼까?
날개 앞전에 고무 부츠를 씌우고, 안쪽 튜브에 압축 공기를 넣었다 뺐다 하며 부풀린다. 부풀면서 표면의 얼음에 금이 가고, 맞바람이 깨진 얼음을 날려 보낸다. 얼음이 너무 얇을 때 부풀리면 얼음이 부츠 모양대로 굳어 떨어지지 않는 아이스 브리징(Ice Bridging)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설명이 있다.
구술 26개 분야, 457문항을 원리 중심 답변으로 정리한 자료
실기 채점 기준 26개 분야 순서대로, 질문마다 원리까지 문장형으로 답변을 정리했다. 구술 직전 2주용 D-14 마무리 플랜도 함께 들어 있다.
지상 제빙액 Type은 어떻게 구분할까?
| Type | 색 (일반적) | 성질 | 용도 |
|---|---|---|---|
| Type I | 주황색 | 묽음, 가열해서 뿌림 | 얼음·눈 제거 (제빙) |
| Type II | 무색~옅은 노란색 | 점성 있음 | 제거 후 다시 얼지 않게 보호 (방빙) |
| Type IV | 초록색 | 점성 높음, 보호 시간 김 | 방빙 |
Type II·IV는 점성이 있어 날개 위에 막을 만들고, 이륙 활주 중 바람에 밀려 떨어져 나간다. 제빙액을 뿌린 뒤 이륙 전까지 효과가 유지되는 시간을 홀드오버 타임(Holdover Time)이라고 하며, 기온과 강수 종류에 따라 표로 정해져 있다.
자주 묻는 질문
2단계 제빙(Two-step)은 무엇인가요?
먼저 가열한 Type I로 얼음을 녹여 제거하고, 이어서 Type II나 IV로 덮어 다시 어는 것을 막는 방식이다.
날개에 얼음이 조금만 있어도 위험한가요?
그렇다. 얇은 서리나 거친 얼음도 날개 윗면의 공기 흐름을 흐트러뜨려 양력을 줄이고 실속 속도를 높인다. 그래서 날개가 깨끗한 상태(Clean Wing)에서만 이륙한다.
구술 한 줄 답은?
"방빙은 얼음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막는 것이고, 제빙은 이미 생긴 얼음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작성자: 2023 운항정비사 채용 합격자. 구술 준비 경험과 표준교재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실제 작업은 항상 해당 기종 매뉴얼(AMM)을 따른다.
'항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항공기 연료계통 연료탱크 종류와 섬프 드레인 이유 | 항공정비사 구술 (0) | 2026.10.21 |
|---|---|
| 항공기 브레이크 안티스키드와 마모 지시핀 점검 방법 | 항공정비사 구술 (0) | 2026.10.21 |
| 항공기 유압계통 EDP·ACMP·PTU 차이 한 번에 정리 | 항공정비사 구술 (0) | 2026.10.20 |
| HF·VHF 차이와 ADF·VOR·DME 원리 | 항공정비사 구술 (0) | 2026.10.20 |
| 화재 등급(A·B·C·D)과 C급 화재에 물을 못 쓰는 이유 | 항공정비사 구술 (0) | 2026.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