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항공

항공기 비상장비 ELT와 탈출 슬라이드 정비 포인트 | 항공정비사 구술

by 리 신 2026. 10. 26.
반응형

요약

  • ELT(비상위치송신기)는 충격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조난 신호를 보낸다. 주파수는 406 MHz와 121.5 MHz가 핵심이다.
  • 탈출 슬라이드는 문을 열 때 자동으로 펼쳐지도록 '무장(Armed)' 상태로 둔다.
  • 정비사가 문을 열기 전에는 반드시 슬라이드가 해제(Disarmed) 상태인지 확인한다.

ELT는 어떻게 작동할까?

ELT(Emergency Locator Transmitter)는 사고 충격을 감지하는 G 스위치로 자동 작동하거나, 조종석 스위치로 수동 작동한다. 작동하면 조난 신호를 보내 구조 기관이 위치를 찾게 한다.

주파수 용도
406 MHz 위성(COSPAS-SARSAT)으로 조난 신호와 기체 식별 정보 전송
121.5 MHz 구조대가 가까이 와서 방향을 찾는 호밍(Homing) 신호
  • 고정형(동체 뒤쪽 등), 자동 전개형, 휴대형(Survival) 등이 있다.
  • 배터리에는 교환 기한이 있어 기한 전에 교환한다.
  • 작동 시험은 실제 조난 신호로 오인되지 않도록 규정된 시간과 방법으로만 한다.

💡 실수로 ELT를 작동시켰다면 즉시 끄고, 관할 기관에 알리는 절차를 따른다.

탈출 슬라이드는 어떻게 펼쳐질까?

출입문 아래에 접힌 슬라이드가 있고, 문을 무장(Armed)하면 슬라이드의 거트 바(Girt Bar)가 문 아래 바닥 고정 장치에 걸린다. 이 상태에서 문을 열면 슬라이드가 끌려 나오며 압축 가스로 자동 팽창한다.

문 무장(Armed) → 거트 바가 바닥에 고정 → 문 열림 → 슬라이드 팩이 빠져나옴 → 가스 실린더로 자동 팽창

  • 무장·해제는 객실 승무원이 문에서 하고 서로 확인(Cross-check)한다.
  • 일부 슬라이드는 물에 떠서 구명정 역할도 하는 슬라이드 래프트(Slide Raft)다.

구술 26개 분야, 457문항을 원리 중심 답변으로 정리한 자료

실기 채점 기준 26개 분야 순서대로, 질문마다 원리까지 문장형으로 답변을 정리했다. 구술 직전 2주용 D-14 마무리 플랜도 함께 들어 있다.

👉 항공정비사 양학동선 | 구술 · 자소서 자료 구경하기

정비사가 꼭 지킬 것은?

  • 문을 열기 전에 무장 상태 표시(깃발, 창, 레버 위치)를 직접 확인한다. 정비 중 슬라이드가 펼쳐지면 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고, 슬라이드를 다시 접고 점검하는 데 큰 비용이 든다.
  • 슬라이드 팩의 가스 실린더 압력, 정비 기한, 부착 상태를 점검한다.
  • 비상구 표시등과 비상 조명이 정상인지 확인한다.
  • 소화기, 구명조끼, 구급함 등 객실 비상장비의 수량과 유효기간을 확인한다.

자주 묻는 질문

날개 위 비상구(Overwing Exit)는 다른가요?

기종마다 다르다. 날개 위로 나가는 출구도 있고, 날개 뒤쪽으로 내려가는 슬라이드가 함께 있는 기종도 있다. 해당 기종의 AMM과 객실 장비 배치도를 따른다.

비상 조명은 전원이 끊기면 어떻게 켜지나요?

비상 조명용 배터리가 따로 있어, 정상 전원이 끊기면 자동으로 켜진다. 바닥 근처의 탈출 경로 표시도 이 전원이나 발광 재질로 보인다.

구술 한 줄 답은?

"ELT는 충격 시 자동으로 406 MHz와 121.5 MHz로 조난 신호를 보내는 장치이며, 정비사는 출입문을 열기 전 슬라이드 해제 상태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작성자: 2023 운항정비사 채용 합격자. 구술 준비 경험과 표준교재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실제 작업은 항상 해당 기종 매뉴얼(AMM)을 따른다.

반응형